11월 초에 뉴컬러인 여배우크림 라벤더 컬러를 구입해서 한달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.

피부타입은 수분부족지성에 쿨톤. 홍조기 있는 노란 피부로

라벤더와 민트 중 고민했는데 핑크계열이 잘 받아서 라벤더로 구입했습니다. (차가운 핑크 같음)

평소 자차+메베+(특별한 날 파데)로 쌩얼화장을 해서

자차+ 프라이머+메베+톤업크림+픽서 5가지 올인원 제품이라는 게 마음에 들었습니다.

처음 바를 때는 뭐가 다른지 잘 못 느꼈지만 시간이 지나도 무너지지 않는 얼굴.

화사하게 빛나는 얼굴이 됩니다.

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약간의 보정만 원해서 프라이머와 톤업 기능도 적당한 것 같습니다.

여배우크림에 립스틱만 바르고 다른 색조화장 안 해도 그다지 초라하지 않네요.

마음에 듭니다.

다음에는 다른 색으로도 한번 사보고 싶네요.